미국 선거일 언제일까? 연기 가능성은?

시사이슈 / / 2020. 9.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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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현재 미국에서는 시국적인 상황에도 막바지 대선 피치를 올리고 있다.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 진영이 여러가지 대선 전략을 실행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선거일이 연기될 수도 있을까?

 

 

한국도 현재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지 않고 있는것을 보면 선거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미국의 선거일은 현재로써 2020년 11월 13일로 예정이 되어 있다.

 

미국 유권자들은 60%이상의 사람들이 선거일 보다 앞서서 조기 투표등을 방법을 통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는것이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로 밝혀졌다.

 

조기 투표등을 통해서 선거를 하면 그질병의 확산을 막고 무사히 선거를 치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문제인듯 하다.

 

 

이번 사전투표율 60% 예상치는 4년전보다 201% 이상 상승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역사적인 특성상 선거를 미룰수는 없고 사전투표등을 방법을 통해서 결국 미국의 대선을 마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예상되는 혼란으로는 우편방식으로 투표를 하려는 사람들이 8000만명일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 이것은 저번 대선보다 두배이상 급증한 케이스로 여러곳에서 지연과 혼란을 빚어낼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당연히 개표가 늦어질수밖에 없고, 이 과정이 투명하게 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투표 과정의 공정성에대한 각종 유언비어나 논란등이 또아리를 틀것으로 예상이되어 우려되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 미국 대선까지 대략 두달남은 이 시점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51%정도, 그리고 트럼프의 지지율은 46%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다.

 

그런데 저번 대선에서도 트럼프는 언론기관에서 조사한 지지율에서 전혀 앞서지 못하고 있다가 역전이 발생한 상황이므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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