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구내염, 족저근막염, 아토피성 피부염, 모낭염, 역류성 식도염, 대장염, 부비동염, 중이염, 결막염등 여러가지 염증은 항산화작용에 좋은 음식들을 통해서 더 완화시킬수가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의 경우에는 평소에 건강한 식단을 챙겨먹고 좋은 습관을 통해서 증세가 커지지 않게 관리해주는것이 필수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여러가지 염증에 좋은 음식과 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원액
노니원액에는 스코폴레틴 성분이 있고, 이것이 염증 억제에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프로제노닌이라는 성분은 파괴된 세포를 회복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어서 두가지 성분이나 염증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슈퍼푸드라고 불릴 만큼 영양의 보고인데요. 그중에서도 염증을 줄여주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역시 슈퍼푸드 답네요.
견과류
견과류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항산화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어서 꾸준히 챙겨먹으면 세포노화를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회복과 재생에 도움이 된답니다.
마늘
마늘은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늘특유의 냄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발생하는데 이 알리신은 강한 살균작용과 향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늘은 섭취할때 생으로먹기보단 익혀서 먹는게 더 좋습니다.
인공식품대신 자연식품을 섭취
백미밥보단 현미밥이 더 좋습니다. 조리나 가공의 과정의 과정에서 산화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가급적 그대로 먹거나 짧은 데쳐먹는것이 항산화작용으로 인해서 염증에 더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
채소나 과일의 색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자연의 결과물인데 뭔가 인공색소같은게 들어갔을리도 없고 한번쯤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이런 색깔들을 만드는 성분이 따로 있는데 바로 다음 두가지입니다.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여러가지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있는 비타민C와 더불어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작용이 풍부해집니다.
한가지만 골라서 먹는것보다 여러가지 색을 섞어주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염증에 좋은 차
강황차
강황차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의 캐롤라이나대학에서 밝혀냈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성분이 들어있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카테킨이라는 녀석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잘 해냅니다. 때문에 활성산소가 많을수록 산화가 빨라지는데 그것을 제거해주니 도움이 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