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와 스테이크 실리콘밸리의 상관관계

인생과철학 / / 2020. 7.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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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큰 변화를 두려워할 것 같지만

 

내 일상이 이만큼 변하는것에 대한 더 심한 거부감을 갖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실리콘 밸리에 대한 환상 같은것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처음에 실리콘 밸리에 갔을때는 정말 문화충격이였어요.

 

라운드티에 오버사이즈, 후드티에 등산점퍼.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모든 잠옷이 회사 티셔츠에요. 회사에서 랍스터나 스테이크같은 메뉴도 나오니까 뭐 달리 외식할 필요도 못느껴요.

 

그만큼 구성원들을 최대한으로 만족시켜주려는 의지와 노력이 피부로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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