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급똥 참는법, 설사 참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똥은 참으라고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 바로 해결할 수 없을때 어떻게든 버텨보기 위해서 검색을 해서 이곳까지 오셨을 것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최대한 급똥을 참고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지압을 통한 급똥 참기
급똥을 참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혈자리는 총 세곳이 있습니다.
장문혈, 상앙혈, 인중혈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이곳을 지압하면 급똥을 제어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문혈 지압
새끼손가락라인을 타고 8~10cm 올라간 지점이 바로 장문혈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을 지압해주면 급똥을 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압 방법은 12초정도 누르고, 4초 ~ 6초정도 대기합니다.
이렇게 10세트정도 하시면 지압이 완료됩니다.
상양혈 지압
이곳이 상양혈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검지의 외곽 측면입니다.
이곳은 원래 열이 날때 눌러주는 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급똥이나 설사를 참을때도 지긋이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변의 기운을 누그러뜨린다고 하네요 ㅋㅋ
인중혈 지압
인중은 따로 말을 안해도 될 것 입니다. 입술과 코사의 들어간 부분인데요.
이곳은 손가락을 이용하여 눌러주시면 급똥을 참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리꼬기를 통한 급똥 참는법
다리를 꼬게 되면 항문을 봉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급똥을 참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살짝 인위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계에 다다랐을때 마지막 한끗을 더 늘려주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리꼬리를 통해 최대 한계까지 급똥이나 설사를 참을수가 있습니다.
다만 최종적으로 다시 화장실까지 가야할때 굉장한 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후의 방편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마인드 컨트롤
사실 급똥이나 설사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내가 똥을 참을 수 있다. 나는 평온하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똥마려운데, 큰일났네. 미치겠다. 죽겠다.'
이런식으로 괴롭고 고통스럽다고 생각을 하시면
그 생각이 다시 스트레스가 되어 더 큰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 ♥
이것이 급똥 참는법과 설사 참는법의 시작이자 핵심인것 같습니다.
부디 승리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