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분들하고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가지고 왔어요

인생과철학 / / 2020. 7.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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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연세 지긋하신 회사 임원분들이나 대표님들과 식사 자리가 있는데, 다들 말씀하는게 비슷 합니다. 자신의 평생의 일생중에 지금이야 말로 제일로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느끼신다네요.

 

첫번째 터닝포인트

몇가지 사례를 들어준게 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자신들 생에 첫 터닝포인트는 종이에 펜으로 공문서를 쓰다가 타자기가 나왔을때라고 합니다. 타자기가 나왔는데 이걸로 만든 문서를 보고나서 "대체 저딴게 무슨 문서야?" 라고 생각했다고 하시네요.

 

두번째 터닝포인트

두번째 터닝포인트는 팩스로만 문서를 주고 받다가, E-mail이라는것이 처음 나왔는데 대체 어떻게 종이를 쓰지 않고 파일로 업무를 주고받아서 어떻게 일처리가 되겠느냐라고 생각했다고 하시네요.

 

올해 들어서 무인자동차가 나온다고하고, 양산 공장을 갔는데, 더이상 그 변화를 의심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하나같이 우리세대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는데 변화는 필시 오게되어 있고, 치밀하게 세상을 바꿔놓을수 밖에 없다는것을 의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사물인터넷붐은 조금 시기상조였던것이 있었던것 같고 이제는 구글문서에서 음성으로 문서를 작성하는것도 가능해진 마당에 티비를 음성으로 작동시키기기도하고 아무튼 진짜 너무나도 빠른 세상의 변화인것 같아요.

 

잘 적응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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