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꿀팁 14가지

Game / / 2020. 7. 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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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과 신수
- 솔직히 아무거나 해도 된다. 원래 PC바람에서는 부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모바일은 어차피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알아서 이동이 되기 때문에 어딜해도 상관이 없다.

필자는 원래 PC바람 시절에 고구려 유저였지만, 나중에는 부여파티가 잘 돌아가던 기억이 있어서 약간 어색하지만 부여를 선택했으나 그냥 고구려 할걸 그랬다고 생각중.

각굴의 10굴에 보스몹들이 나오는데, 보스몹은 경쟁 시스템이고 강화주문서등을 기본으로 주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이 없는 사냥터가 유리하다.

같은 원리로 굳이 1섭인 연섭을 고집할 필요도 별로 없다.

그냥 혼자 키우는 재미로해도 충분히 괜찮다.

신수역시 그냥 화염주냐 뢰진주냐 이런정도의 차이만 있기 때문에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다.

재밌는건 남자 얼굴을 하고 여자케릭을 고를수 있다는건데, 그럴 경우에 아직 성전환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성별을 잘 골라야할 것이다.

추천직업

주술사가 가장 인기가 좋고, 무과금이 하기에 무난한 케릭이라고 본다. 현재 시점에 패치노트가 떴다.

도사직업의 아이템습득 확률이 상향되었다.

원래 전사나 도적같은 경우에 불만이 많았다. 원거리에 비해 무기 및 장비 내구도가 빨리 달아서 얼마 오래 사냥도 못하고 수리비만 많이 나와서 돈을 벌기가 어려웠던 부분이다.

이점이 개선되어 이제 어느정도 직업 밸런스가 맞춰져 가는 추세이다. 게임사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나름대로 반영하여 패치를 해주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전사와 도적은 필살검무류 건곤대나이류의 쿨다운이 줄고 데미지가 상향되어 할만해졌고, 도사도 파괴력 비례 데미지와 기원류의 회복력이 상향되어 할만해졌다.

주술사는 특별히 너프된게 없으므로 여전히 할만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무과금도 할만한가요?

필자는 적폐직업이라고 불리는 주술사를 처음부터 무과금으로 키웠는데, 할만하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딱 레벨에 맞는 적정 사냥터를 가면 쳐맞다가 너무 아파서 자동사냥을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레벨 별 드랍율 패널티가 많이 완화되어 천천히 돈모으고 파밍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유튜브 스트리머들을 보면 초반부터 수백만원씩 과금하여 보라색 환수를 뽑아서 게임을 하는데, 레벨 30, 60, 80, 99 이렇게 레벨별로 매일 상점에서 금전(인게임 사냥으로 획득가능)을 사용하여 환수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그러니 천천히 키운다는 생각으로 해도, 결국 과금 컨텐츠의 대부분을 언젠가는 따라가볼만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선발대로 치고 달리는것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경쟁과 PK가 난무하는 그런 게임은 아니기때문에 무과금도 할만하다.

 

현재는 도적이 OP. 주술도사가 2티어. 전사는 5티어 케릭.(2020.08.17) 기준

아이템 강화

아이템 강화는 3단위로 추가옵션이 대폭 붙는다. 그러므로 3, 6, 9 단위로 강화를 맞추면되고, 초반에 거쳐가는 장비들은 굳이 9강화를 시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환수 시스템

환수는 3가지 종류가 있다.

타고다니는 환수
뽑고데리고 다니는 환수
변신하는 환수

탈것, 버프펫, 변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리니지의 변신처럼, 좋은 변신환수를 쓰면 전투력이 많이 상승한다. 하지만 탑승환수와 펫환수에 비해 변신환수를 뽑는게 더 어려운 편이다.

만약 금전뽑기로 초록색이나 파란색 변신환수만 나와도 상당히 게임이 할만해지는 부분이다.


자동사냥

자동사냥 기능이 있는데, 모든 스킬을 다 써야하는게 아니다. 또 스킬에 우선순위가 있는데, 이건 사람마다 적절하게 우선순위를 바꿔가면서 스스로 원하는 스타일의 사냥모습이 나오는지 살펴봐야 한다.

주술사의 경우 저주 최우선, 헬파이어 일반, 화염주 우선, 화염주첨 최우선, 중독 우선, 기원류 우선, 이런식으로 설정해두면 할만해 진다.


과금 효율 아이템

일단 33000원짜리 직업장비 패키지가 있는데, 이게 있으면 70렙대 중반까지는 굉장히 빨리 클 수 있다. 그런데 굳이 구매를 할 필요가 없는데 어차피 레벨이 오르다보면 이 장비보다 좋은 장비를 금방 맞출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론 레벨에 따라서 붉은 보석을 주는 패키지인데, 이게 과금 효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그냥 33000원짜리 붉은 보석하나만 사서, 보석으로 드랍율버프 14일짜리를 400보석에 사서 쓰는걸 추천한다.

사실상 무과금이지만, 템 획득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33000원에 총 3000보석정도를 받을 수 있으니, 3달반 동안 드랍율 버프를 받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정도면 그냥 게임 이용료라고 생각하고 게임해도 큰 상관이 없을 정도이다.

굳이 드랍율 버프가 없어도 큰 상관이 없다. 23일자 패치로 인해 드랍패널티가 완화되어, 충분히 쌩짜 무과금으로도 돈벌면서 템맞추면서 육성이 가능하다.


방어구도 강화해야 하나요?

일단 게임이 자동사냥 위주로 사냥하는게 모바일게임에서는 피로도도 낮고 편하기 때문에 자동사냥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방어구가 따라줘야 안정적으로 안죽고 사냥이 가능하다.

50렙, 80렙에 레이드를 돌아서 레이드장비로 방어구를 맞추면 좋고, 만약 운이 나빠서 95렙까지 레이드장비를 못먹었다면 포목점에서 금장옷을 30만전 정도에 구할수 있는데 무장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히 쓸만하다.


퀘스트 뚫다가 막힐때

파티사냥으로 깨면서 해결하면 된다. 보통 인형굴 퀘스트정도 되면 갑자기 몹이 쎄져서 진행이 힘들어진다.


앵벌하기 좋은 사냥터

저렙구간에는 곰굴, 중렙구간에는 호박사냥터(유령,흑유령등), 12지신의 돼지왕굴,양왕굴(고기,육포)이 있다.


천둥부적 얻는 법

아래 영상을 보면 천둥부적을 얻는 법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초반에 매우 유용하다. 뢰진도를 제작하다가 실패하면 천둥부적을 준다.

 

 

 

보통 10번정도 시도하면 1개~2개정도의 천둥부적을 얻을 수 있다.


장신구

세작 보스를 잡고 나오는 반지, 노리개가 쓸만한데 아마 도안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매일 사야하는 상점템

바람 만물상의 각인비서(매주), 재료상자(매일), 환수 -> 금전뽑기 레벨별 전부.

이외 강화주문서가 부족하면 구매해서 써도 상관없음. 호박이나 육포노가다하면 커버 가능.


50레이드 템은 진화할 필요없다

50레이드 템을 영혼의파편으로 진장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굳이 그럴 파편을 아껴서 80렙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쓰는게 낫다.

진 50제 장비보다 걍 80제 파란템이 훨씬 옵션이 뛰어나다.

진으로 올릴만한 80제템 순위는

상의, 투구, 목걸이 순으로 올려주면 좋다.

 

성전환 국적전환

안된다. 추후에 캐시템으로 풀리던가 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없음.



총평

초반에 이래저래 말이 많이 나오던 게임이였는데, 막상해보니 운영진이 나름대로 유저피드백도 반영해서 열심히 패치도 해주는것 같고, 나름 할만한 게임인것 같다.


그냥 천천히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금전뽑기로 환수대박을 노려보는 재미로 해도 즐길만 한것 같다.


대신 피로도 개념이 없어서, 자동사냥을 통한 앵벌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외에 녹스나 블루스텍같은 앱플레이어를 이용한 자동사냥을 돌려놓는게 좀 유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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