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부음, 혹 이유?(림프종?)

건강상식 / / 2020. 9.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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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따라 건강문제로 걱정을 하시는 주위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겨드랑이의 혹, 또는 부음 증상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신분들이 계서서 오늘은 이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겨드랑이혹? 겨드랑이 부음?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도 모르는 생소한 증상이실 텐데요.

 

크게 세가지 이유로 그 원인을 알아낼수 있습니다.

 

먼저 겨드랑이의 문제의 대부분은 겨드랑이 땀억제제의 사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의 경우에 깨끗하게 씻고 항상 통풍이 잘되게 하여 피부가 숨을 쉬게 해주는것이 중요한데요.

 

땀억제제를 사용하게 되면 이런 작용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해서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1] 겨드랑이 붓거나 혹나는 원인 : 종기

 

겨드랑이의 혹이 생기거나 붓는 가장 흔한 원인이 무엇이냐고 하면 바로 종기다. 쉽게 생각하면 염증이라고 보면 된다.

 

간단한 종기는 대부분 위험한 경우는 아니지만 신경질나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예를들어 물혹이 점점 더 크게 자라나던가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 보통 포도상구균 감염을 예방하는 항생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바르는 연고가 있다.

 

한국의 제품으로는

 

 

이런 연고가 있다.

 

약국에 가서 포도상구균 염증연고를 달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종기나 물혹의 경우에 잘 일어나는 숨겨진 이유가 있다.

 

바로 나시를 자주 입는 사람들이 자주 겪는 증상이라는 것이다.

 

보통 내의로 면으로된 반팔을 입는 경우에는 면이 땀을 흡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넓은 표면적으로 건조가 된다.

 

하지만 나시를 자주 입으면 팔을 붙이고 있을때 땀이나면서 피부와 피부가 붙었다가, 떼거나 움직이면서 마찰이발생한다.

 

이러다가 염증이 발생하기 더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저런 연고를바르고, 나시를 입고 있다면 부드러운 면티로 갈아입는것이 좋다는 것이다.


[2] 붓는 림프샘, 림프종

 

갑자기 못들어본 전문용어가 등장해서 겁부터 나는 경우가 많으실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된다.

 

림프샘염증이라는것은 팔 밑의 림프선에 생기는 질환이다.

 

가끔 면역체계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림프샘이 붓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겨드랑이 밑에 혹이 생기거나 붓는 것이다.

 

림프샘염증은 피부염증이나 다른 염증이 생긴 이후에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차원에서의 대처법은 한계가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보는것이 좋다.

 

또는 림프종일 수도 있다. 림프종은 위험할수 있는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단순히 물혹이거나 종기일 뿐이다.


[3] 부유방의 증상

 

이 증상은 대부분 여성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이다.

 

유방조직이 겨드랑이 부근에서 많아지면서 생기는 일인데, 임신을 하였거나 갑자기 체중이 크게 늘어난 경우게 발생할 수 있다.

 

겨드랑이 종기처럼 만져지는 것은 겨드랑이 부유방.

 

만약 몽울이 아닌 작은 메추리알이나 은행알 크기처럼 만져질경우에는 임파선염을 의미한다고 한다.

 

부유방은 2차성징이 일어나면서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약물치료는 필요하지 않은게 보통이지만 보기에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수술로 제거할수 있다.


 

걱정을 키우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걱정이 된다면 차라리 병원을 빠르게 가보는게 더 마음을 편히 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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